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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기도문

천주교 주님 승천 대축일

헤엄치는 여우2 2025. 1. 17. 06:30

천주교 주님 승천 대축일

 

주님 승천 대축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째 되는 날, 하늘로 올라가신 사건을 기념하는 천주교 대축일입니다. 이날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재하심을 묵상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단순히 세상을 떠난 사건이 아니라,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 완성된 순간입니다. 동시에 제자들에게는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으며, 성령 강림의 약속을 남기셨습니다. 이 대축일은 신앙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돌아보고, 하늘나라를 향한 희망으로 살아가도록 초대합니다.

 

이 글을 통해 주님 승천 대축일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신앙 여정을 새롭게 다지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천주교 주님 승천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 후 제40일)

 

 

주님 승천 대축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째 되는 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신 사건을 기념하는 대축일입니다. 이날은 예수님께서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시고, 하늘에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재하시는 역할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 주님 승천의 의미

 

 

✔️ 구원의 완성

 

예수님의 승천은 단순히 하늘로 올라가신 사건이 아니라,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 완성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셨으며, 이제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영광스러운 중재자로 계십니다. 승천은 구원이 시작된 예수님의 탄생과 그분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진 부활을 완성하는 사건입니다.

 

✔️ 하느님과의 일치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로서 완전한 영광 속에 계심을 나타냅니다. 또한, 우리도 예수님의 승천을 통해 하느님과의 영원한 일치를 희망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하늘나라를 향한 삶의 목표를 제시하며, 믿음 안에서 인내하며 걸어가야 할 여정을 상기시킵니다.

 

✔️ 제자들에게 맡긴 사명

 

승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완수할 힘을 주십니다.

 

 

✝️ 묵상 포인트

 

 

✔️ 하늘나라를 향한 희망

 

주님 승천 대축일은 우리가 하늘나라를 향해 살아가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며 영광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심을 묵상해야 합니다.

 

✔️ 우리의 사명

 

승천하시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맡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성령의 약속

 

예수님은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성령의 도우심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하며,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의 삶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야 할 것을 깨닫게 합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은 예수님께서 하느님께로 올라가셔서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재하시는 사랑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이 대축일은 우리에게 구원의 희망과 하늘나라를 향한 믿음을 새롭게 하고, 신앙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끝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 속에서 우리가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초대하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 저희를 위해 중재해 주시고, 하느님의 나라를 향한 희망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천주교 주님 승천 대축일을 마치며

 

 

주님 승천 대축일은 하느님의 구원이 우리 삶의 희망이자 목표임을 깨닫게 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인류를 위한 구원의 여정을 완성하시고,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재하시는 사랑을 드러내신 사건입니다.

 

이 대축일은 우리에게 하늘나라를 향한 삶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신앙의 여정을 더욱 충실히 걸어갈 것을 다짐하게 합니다. 또한,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복음을 세상에 전하라는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끝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완전한 일치를 향한 우리의 신앙 여정을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입니다. 이날을 맞아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깨닫고, 우리 삶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길 기도합니다.